'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10분 일찍 문 열게요~ 결방은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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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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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무한도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제작진이 8일 10분 앞당겨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탐정 사무소 명탐정으로 변신한 일곱멤버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한눈에 모든걸 꿰뚫는 추리력을 발휘하는데...과연 무도 탐정 사무소에 사건 의뢰는 들어올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2월 8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은 정상적으로 전파된다고 밝혔다. 소치올림픽 중계로 결방되는 날은 다음주인 2월 15일이다. 

8일 무한도전은 6시 25분에서 10분 앞당겨진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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