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 김현기·최서우·최흥철 본선 진출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인 김현기, 최서우, 최흥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김현기, 최서우, 최흥철, 강칠구 선수는 9일(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 러시아 소치 마운틴클러스터 고르키 스키 점핑 센터에서 열린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전 예선전에 출전했다.

김현기 선수는 114.4점으로 16위를, 최서우 선수가 113.7점으로 18위에 랭크됐다. 최흥철 선수가 105.9점을 받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강칠구 선수는 99.3점으로 42위에 그치며 아쉽게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오스트리아 미카엘 헤이베크 선수가 12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