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이 스마트 현장경영으로 공영주차장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관계자들은 지난 7일 평촌지하주차장을 시작으로 공단이 직영하는 29개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단관계자들은 운전자들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할것과 쾌적한 환경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영하의 기온에도 근무에 열중하고 있는 주차관리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공단은 '스마트한 소통', '공감하는 현장경영', '창조적 경영' 등 3개 경영방침을 토대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