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보려면 아직 11일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오는 12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하는 김연아는 20일 자정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사한다.
21일에는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인다. 김연아의 은퇴 무대이기도 한 소치올림픽에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김연아 경기일정에 네티즌은 “김연아 경기일정, 아사다마오 엉덩방아 부끄럽겠다” “김연아 경기일정, 아사다마오 긴장되겠네” “김연아 경기일정, 아사다마오 트리플 악셀 왜 포기 못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