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축은행 파산재단 PF사업장 투자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9 13: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11일부터 이틀간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10곳을 선별,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매각 준비가 완료된 사업장이 대상이며, 감정평가액 기준 총 2018억원 규모다.

인천 청라지구의 상가부지와 경기도 광주시의 아파트부지 등 경기도에 세 곳, 충남 아산의 아파트 부지 등 충청도에 여섯 곳이 포함된다.

설명회에서 개별 PF사업장의 소재지와 입지 환경, 인허가와 관련 소송 등 사업진행 정도 및 권리관계, 매각일정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일 서울 LS용산타워, 12일 대전 하나은행 대전영업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