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영하의 과감한 스킨십에 박찬숙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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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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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박찬숙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영하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이영하와 박찬숙의 가상 재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하는 박찬숙과 웨딩사진 촬영을 할 때의 포즈에 대해 "우리 둘은 포즈를 온화한 쪽으로 가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하는 박찬숙을 의자에 앉히고는 그녀의 무릎 위에 앉는 등 아찔한 스킨십을 했다. 이영하의 스킨십에 박찬숙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하랑 박찬숙 잘 어울린다", "이영하, 박찬숙에게 너무 들이대는 것 아니야?", "박찬숙, 정말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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