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33개점포 지점장 및 부지점장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청마의 기운을 받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 하였고,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오르며 하늘, 땅, 바다를 한눈에 아우르는 통찰의 시각을 가져보고 창조적 도전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두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해를 바라보며 외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결연한 의지로 창조적 도전에 나서야만 지속성장이 실현될 수 있는 1등 인천본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인천의 대표은행으로서 언제나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해 온 신한은행이 청마(靑馬)의 기운과 함께한 핵심리더들인 지점장, 부지점장들이 올 한해 어떠한 결실을 맺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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