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개인정보 보호대책 특별위원회는 10일 신한카드 본사를 방문해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을 확인하는 한편,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개인정보특위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내용 등을 토대로 개선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하고 입법과정에서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김인석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박노형 고려대 로스쿨 교수, 정연태 전 코스콤 사장,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성재모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개인정보특위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내용 등을 토대로 개선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하고 입법과정에서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김인석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박노형 고려대 로스쿨 교수, 정연태 전 코스콤 사장,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성재모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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