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성공은 utck가 관건…백석대학교, 안동대학교 학생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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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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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utck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안동대학교 등이 수강신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수강신청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교양 과목과 전공 과목, 원하는 시간대의 수업을 잘 선택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서둘러서 수강신청을 클릭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은 PC 앞에서 대기 중이다. 

하지만 해당 서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접속 인원보다 폭주하게 되면 서버 과부하로 인해 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할 수 있다. 

신청 개시 시간에 정확히 클릭을 하려면 서버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서버 시간과 표준 시간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UTCK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제 시간을 맞추는데 편리하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시계를 이용해도 된다. 네이버에서 '현재시간'을 검색하면 지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도시선택'을 누르면 초단위로 시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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