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오는 21일까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입학하라 2007'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의 '입학하라 2007'은 황금돼지띠 어린이를 비롯한 2014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취학통지서 또는 신분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건강보험증,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시하면 어린이 2명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되며, 제휴 및 쿠폰 등 타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한편 '나홀로 키자니아'도 3월 2일까지 계속된다.
‘나홀로 키자니아’는 키자니아의 수퍼바이저가 보호자를 대신해 어린이들을 돌보며 함께 직업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나홀로 키자니아 시즌4’는 2월 한 달 간 모든 평일 2부와 주말에 진행된다.
‘나홀로 키자니아 시즌4’는 평일과 주말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 활동 시간과 참가비의 차등을 준 것이 특징이다.
평일 2부 프로그램은 5시간(오후 3시~8시) 동안, 주말 프로그램은 7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점심 식사 제공) 동안 진행되며 가격은 각각 5만원, 6만 8000원이다. 154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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