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지난 8일 시청에서 '2013년도 청소년 홈스테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내 청소년 20명은 지난 1월 3일부~1월 25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평일에는 정규 사립학교에서 미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했고, 주말에는 시티투어 등의 문화체험 활동을 병행했다.
황은성 시장은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 홈스테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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