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만들어내는 것이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재단의 임무"라면서 "반크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데 힘써온 박 단장의 노력이 재단의 임무와 일치해 박 단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02년 출범한 반크에는 현재 국내 회원 10만여 명, 외국인 회원 2만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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