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충남도, 도정 관련 사료가치 높은 기록물 찾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0 1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종이문서 및 사진·필름 등 기록자료 5월까지 수집 후 활용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도정 관련 주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수집·활용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도정관련 수집대상 기록물은 도정의 역사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기록물로 종이문서와 사진·필름 등 시청각물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 자료이다.

 수집은 오는 5월 말까지 전·현직 도지사와 향토사학자, 사진작가, 지역 언론사 등의 자문 및 방문을 통한 수집에서부터 각급 공공기관과 민간영역에까지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실시된다.

 기록물의 수집방법은 기록물의 소장자와 협의해 도에 기증, 복제, 대여, 위탁보존 등의 방법을 권유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예산을 확보해 도가 구입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도는 현 문서고를 활용한 도정 관련 주요 기록물 집중관리 체제를 구축해 후대에 전승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보존가치가 높은 자료에 대해여는 도정기록물 전시관을 설치하거나 각종 행사를 통해 전시·활용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