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떡국떡 판매수익금 전액 남동이행복한재단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0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복지위원회(위원장 최병노)는 지난 설 명절 이웃돕기 떡국떡 판매수익금 877만 500원 전액을 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떡국떡 판매는 동 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양질의 햅쌀을 직접 구매해 떡국떡과 가래떡으로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맛있는 떡을 제공하고, 그 판매수익금은 남동이행복한재단에 기금으로 기탁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김운수 논현2동장은 “떡국떡 판매로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사할린 어르신들과 북한이탈주민 등 특수 계층과 저소득 아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