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구에서 지원하는 기술지원단운영사업은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의 중소기업기술지원단 운영시스템을 통해 업체에 기술지도(업체당 약 320만원 범위 내)를 하는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업체의 기술개발(기계, 전기, 전자, 화학 등)과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디자인(제품, 포장), 환경․안전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약 30일 범위 내외에서 이의 해결을 돕는다.
서구 관내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체(13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구 관계자는 “기술관련 정보 분석으로 중복개발과 시행착오 방지하고 기술개발 및 기술공정개선 등 기술력강화와 생산성향상을 통해 업체의 시장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의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서구청 경제지원과(☎560-4443) 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260-0222)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접수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기술지원단 운영시스템(www.intsc.or.kr)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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