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듣기만 해도 벌벌 떨리는 부대 이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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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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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코만도'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세계의 특수부대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린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코만도'가 세계 특수부대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각 국가마다 특수부대를 창설했고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대표적이다. 

또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있다. 그린베레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 정권 붕괴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의 특수부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만도 부대가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우리 나라의 특수부대는?", "히틀러 때문에 점차 생긴 것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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