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핑크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풍성한 ‘핑크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식상한 초콜릿 선물을 주는 대신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을 선물로 전하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다. 

먼저, 쁘띠첼 페이스북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돌연 초콜릿에게 납치돼 사라져 버린 스윗푸딩을 찾아달라는 재미난 설정 하에,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스윗푸딩을 구매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띠첼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샷을 올린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 GS25 편의점에서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구매하면 피부 속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히알우론산’ 60mg이 함유된 음료 '이너비 잇뷰티'를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달콤하고 촉촉하게!' 콘셉트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학로 복합문화공간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14일 찾는 관람객 전원에게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이 선물로 증정하며, 같은날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헤븐리 러브 씬' (Heavenly Love Scene)‘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이 증정된다.

또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광화문 점에서 신메뉴 또는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생크림 커스터드 푸딩을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월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