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IBM과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워크숍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14개의 팀이 워크숍에 참여하여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 아이디어상의 영예는 ‘욕설이 포함된 게시글 작성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능’을 제안한 A.S.K.Y팀(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성원, 김현우, 이인형 학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