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에서 화끈한 TKO승을 거둔 가운데 임수정 동영상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수정은 과거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남성 개그맨 3명과 동시에 맞붙은 한국 프로파이터로 윤형빈 TKO승으로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수정은 총 25전 18승 7패 전적을 가진 국내 대표 여자 이종격투기 선수입니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경기 종료 후 "지금 정경미가 경기도 못보고 내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며 아내 정경미를 언급했습니다.
앞서 윤형빈은 경기전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 결혼 전부터 격투기 데뷔 의사를 밝혀 정경미가 거부감이 없었다"며 "시합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을 많이 하더라. 갑자기 안하던 곰탕, 오리고기를 내왔다"고 정경미의 내조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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