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1000개 기업을 비롯해 상장지수펀드 200개 종목, 세계 최고브랜드 100개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작년 12월10일 기준으로, 세계에서 시총이 가장 큰 은행은 미국의 웰스파고로 시총은 242조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보험사는 독일의 알리안츠(84조1401억원), 정보기술 업체는 애플(536조4964억원)이 시총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해외상품부 이사는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가이드 북이 해외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가이드 북은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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