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주희망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일 서귀포 동지역을 방문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등 교육 관련 기관과 서귀포시청, 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교육위원 당시 느꼈던 점을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시간을 보내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산남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제주희망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 후보는 제주지역 전역을 다니며, 지역별 교육현안에 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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