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솔로 마음 불지르는 알콩달콩 애정사진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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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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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현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안현수-우나리 커플의 알콩달콩 일상 사진들이 화제다. 

10일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올림픽을 좋은 성적으로 마친 뒤 안현수와 우나리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안현수는 우나리와 10년 전 선수와 팬으로 첫만남을 가졌으며 2011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3년째 열애중이며 우나리는 안현수의 경기 스케줄을 관리하고 러시아어 통역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거침없는 애정행각과 아기자기한 이벤트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연예인급 미모다", "안현수-우나리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안현수 우나리 정말 잘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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