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노년층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견을 경청해 신노년층 정책수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청책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인생이모작센터,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등 노인 관련기관 종사자와 전문가, 서울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TBS 정연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베이비부머 활동 동영상 시청, 대구대 김미령 교수의 '베이비부머 세대 현황 및 실태' 주제발표, 토론회 참여시민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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