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도 용인 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1:2 스키강습 패키지를 신설했다.
4시간 동안 강사 1명과 초등학생 2명이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각자의 레벨에 맞는 강습도 가능하다.
강습은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또는 오후 2시간, 야간 2시간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리프트와 렌탈, 강습이 모두 포함되며 금액은 9만9000원이다. 정상가 대비 53% 저렴한 금액이다.
파인리조트 스키학교 김흥민 주임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따라 스키/보드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두면 앞으로 동계 올림픽과 겨울 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31)329-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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