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치수방재현장 안전·청렴 실천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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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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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수방재 관계공무원과 현장소장 등 60여명 참석

경남도는 10일 치수방재 현장 공사장 안전과 품질관리,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도는 10일 치수방재 현장 공사장 안전과 품질관리,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남해 무림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 등 현장소장 30명과 치수방재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행할 치수방재사업 198개 지구 3536억 원을 2월말까지 90% 이상 착공하고, 6월말까지 60%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참석한 공사감독자 및 현장소장들은 이 자리에서 청렴운동 확산과 안전 및 품질관리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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