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의장, 11일 사실상 공식 데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1 0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달에 취임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11일 사실상 공식 데뷔할 예정이라 어떤 발언이 나올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11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13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통화정책과 경제전망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재닛 옐런 의장은 지난 3일 의장에 취임했는데 취임 선서는 비공개로 했다. 별도의 성명도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의회 청문회는 옐런 의장이 취임한 후 첫 공식 석상인 것이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옐런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