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과 프랑수아 티에보 티쏘사장, 권경상 사무총장,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동영상 상영과 제품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랑수아 티에보 사장은 이 자리에서 8종의 인천AG 특별컬렉션을 소개한 후 해당 제품들을 내달부터 대회 개막 전까지 순차적으로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쏘 측은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권경상 사무총장에게 이날 선보인 인천AG특별컬렉션 중 럭셔리 브랜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새벽 러시아 소치에서 귀국한 김영수 위원장은 “후원사 티쏘에서 인천AG 기념 브랜드를 제작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둘러보니 우리도 역사에 남을 대회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후원사들에게도 멋진 개막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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