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연말 일회성 비용이 거의 없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국내 및 중국 매출 강세가 지속돼 올해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작년 높은 기저 효과가 발생,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순이익이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라며 "국내외 여건과 회사 역량을 볼 때 향후 2년 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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