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임상ㆍ인허가ㆍ생산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승인 뒤 머크가 상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전 세계의 당뇨 환자가 더 손쉽게 인슐린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매트 스트라스버거 머크 글로벌 헬스 당뇨 부문 수석 부사장은"당뇨 치료제는 머크의 주력 분야며 해당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번 계약은 2013년 두 회사 간 체결된 항체 바이오시밀러 마케팅 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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