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에이핑크 손나은과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날 다른 느낌의 생일파티를 보냈다.
손나은은 10일 에이핑크 공식 팬 카페에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낼 수 있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나은은 1994년 2월 10일생으로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이해 멤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생일파티의 주인공 손나은은 생일 안경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같은 날 공개된 소녀시대 수영의 생일파티도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9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25th birthday SY'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게 수영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9명의 소녀시대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2월 10일 생일인 수영은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소녀시대 완전체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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