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10일 전입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故 이청호 경사 흉상을 참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경 경감급 이하 전입자 80여 명은 이날 오전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세워진 故 이청호 경사 흉상을 방문해 참배하는 자리를 갖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서해 바다 해양주권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인천해경, 전입경찰관 故 이청호 경사 흉상 참배 이날 흉상참배에 참석한 조병문 함장은 “의로운 순직을 한 故 이청호 경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통같은 해양주권 수호와 평온한 바다를 위한 해상 치안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