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악마 새우 출몰…1cm 크기도 안되는데 생태계 무너뜨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1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국 악마 새우 출몰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상에는 '영국 악마 새우 출몰'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헤엄을 치고 있는 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새우는 '영국 악마 새우'로 유럽 동부에서 흘러들어왔다고 전해진다. 

몸길이 1cm에 불과한 영국 악마 새우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험 동물이다. 특히 동족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 악마 새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외래종의 유입인가", "영국 악마 새우 출몰, 동족을 잡아먹는 건 너무 끔찍해", "영국 악마 새우 사람들에게 미치는 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