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대회 3일차 메달 순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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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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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메달 순위 [사진=NBC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4 소치올림픽이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후 대회 3일차가 지났다. 3일이 지난 현재 각국의 메달 순위를 살펴봤다.

지난 10일 경기서 캐나다는 금메달을 2개나 추가하며 캐나다는 1위에 올랐다. 찰스 해믈린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빌로드 알렉스가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

네덜란드는 2위에 랭크 됐다. 네덜란드 메달의 비결은 역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출전한 장거리경기, 모태범이 출전한 단거리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모두 메달을 싹쓸이 하면서 ‘빙속강국’임을 만천하에 공표했다.

노르웨이는 대회 사흘째 경기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금2 은1 동4를 기록하며 소치올림픽 순위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은 기대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모태범 등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순위권에 올리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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