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국제상사 화재 "소방차 25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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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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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사진 출처=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구 서문시장에 11일 오전 11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문시장 화재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SNS 등을 이용해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네티즌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 빨리 진화되기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상인들은 어째?”, “대구 서문시장 화재, 큰 피해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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