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컬링 규칙ㆍ방법... 3앤드 한국 일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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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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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사진출처=MBC 소치올림픽 특집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한국 여자 컬링팀이 일본과 대결에 컬링 경기 방법이 화제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1일 오후 (한국시간) 2시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 2에 세계랭킹 9위 일본과 맞붙고 있다. 한국이 올림픽 첫 출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컬링 규칙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일고 있다.

컬링의 경기 규칙은 한팀에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컬링시트라고 하는 경기장에서 컬링 스톤이라고 하는 돌을 미끄러뜨려서 상대팀 표적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컬링은 총 10엔드를 치루는 컬링은 1 엔드(회전)에 선수당 2개씩 총 8개 컬링스톤, 2팀의 모든 선수가 총 16개의 스톤을 번갈아 하우스를 향해 던지게 되며, 하우스앞 호그라인을 넘은 것을 정상적 투구로 치룬다.

만약 호그라인을 넘지 못한 컬링 스톤이 있다면 그 스톤은 제거하고 경기가 진행되며, 상대팀 보다 티에 가까운 스톤마다 1점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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