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이슬 상반신 누드…가슴 다 가릴 수 없어 얹어만 놓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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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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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임 '리그오브소울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개그맨 양상국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천이슬의 섹시화보가 화제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삼촌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양상국은 "여자 친구와 결혼하면 귀농보다 일단 귀촌을 먼저 하게 될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는 천이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섹시화보 속 천이슬은 미니스커트에 검은 스타킹만 신은 채 상의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손으로 가슴을 가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끈한 피부와 손으로 가린 가슴이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야릇함을 더하고 있다. 

삼촌로망스는 오는 15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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