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출전한 컬링 대표팀은 11일 (한국시간) 일본과의 대결에서 12대 7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막내 김은지(25)와 이슬비(26)의 활약상과 외모가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컬링 생중계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컬링 이슬비 신중함 속에 귀여움 묻어 있네" "컬링 국가대표팀 막내 김은지 이슬비 귀엽다" "컬링 3엔드까지 정확도도 막내답지 않게 김은지 이슬비가 100% !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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