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캔들메이커 진관희(陳冠希·천관시)가 뉴욕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시나닷컴 10일 보도에 따르면 천관시가 뉴욕 모마(Moma)샵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선물을 고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한 중국 네티즌에 의해 목격됐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에 몰래 찍은 천관시 사진과 함께 “천관시는 선물로 산 목걸이를 직접 여자친구 목에 걸어 주는 다정함을 보였다”는 글을 게재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식에 따르면 천관시는 10살 연하의 대만 여자친구 훙원안(洪文安)과 1년간 연애를 지속하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왔고, 최근에는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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