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일품해물라면’ 쏜다!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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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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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팔도가 지난달 오징어와 새우, 홍합, 미더덕을 넣어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일품해물라면’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SNS 이벤트를 통해 2000개의 ‘일품해물라면’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온라인 광고도 공개했다.

팔도 페이스북에서는 ‘일품해물라면 OX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일품해물라면’과 관련된 OX퀴즈를 모두 맞추고 응모창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일품해물라면’ 1박스(20입)를, 20명에게는 CGV영화예매권을, 4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커피‧도넛세트’를 제공한다.

팔도 블로그에서는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와 김영희가 출연하는 포토툰(그림 대신 사진으로 만든 만화)을 보고 마지막 대사를 채워주는 댓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성 있는 댓글을 작성한 50명을 추첨해 ‘일품해물라면 1박스(20입)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이벤트는 2월2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팔도 유튜브에서는 ‘일품해물라면’ 온라인 영상 두 편도 새롭게 공개했다. ‘대한민국 응원영상’편은 ‘일품해물라면’ 광고모델인 정태호와 김영희가 출연해 컬링, 쇼트트랙, 스키점프 등 겨울스포츠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하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온라인 광고다.

‘해물라면 어드벤쳐’편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품해물라면에 들어가는 4가지 해물을 얻는 과정을 RPG게임을 패러디해 제작했으며, 각종 해물 캐릭터가 등장해 실제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올해 ‘일품해물라면’은 광고와 판촉 활동을 강화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또한, 나트륨 저감화 추진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품해물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품해물라면’은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지난달 4년 만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초반에 다큐멘터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후반부에 “해물 없는 라면 앙~돼요”라는 코믹한 멘트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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