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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텡게화를 평가절하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텡게화 환율을 155텡게(약 1066원)에서 185텡게(약 1272원)로 20%가량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 국가 재정이 바닥나면서 이같이 인상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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