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서울 관악구 봉천동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 제215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소규모 안전점검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시설안전공단]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4일 ‘제21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과거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관리주체가 불명확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전점검 결과는 신청기관 및 신청자에게 보고서로 통보된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대책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옹벽·상가·육고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에 공문 또는 전화(1599-4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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