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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시설안전공단]
이날 공단은 과거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관리주체가 불명확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전점검 결과는 신청기관 및 신청자에게 보고서로 통보된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대책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옹벽·상가·육고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에 공문 또는 전화(1599-4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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