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두물머리 세미원에서 달 보며 소원빌자'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3~14일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재)세미원과 (사)우리문화가꾸기의 주최로 답교(다리 밟기)를 시작으로 완월(달 구경하면 즐기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소원빌기 등이 열린다.

또 윷놀이, 활쏘기, 널뛰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경만 명인이 사물놀이패와 함께 태평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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