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3~14일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재)세미원과 (사)우리문화가꾸기의 주최로 답교(다리 밟기)를 시작으로 완월(달 구경하면 즐기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소원빌기 등이 열린다. 또 윷놀이, 활쏘기, 널뛰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경만 명인이 사물놀이패와 함께 태평소 공연을 펼친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