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교육서비스 '질적' 도약

칭다오 도심의 한 어린이집. [사진제공=칭다오신문]


지난해 중국 칭다오 교육서비스 시장이 질적으로 크게 도약했다.

칭다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는 중국 산둥성 정부가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무교육 보급수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칭다오는 3억 위안을 들여 농촌 학교 200곳 건설 등 농촌교육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밖에 4억3000만 위안을 투자해 학생들의 장학금이나 보조금 마련, 학비 대출제도를 완비해 빈곤가정 자녀들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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