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수출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역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바이어를 발굴해 업체와 연결시켜 주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가 업무대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선정된 업체는 시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받게 된다.
또 수출거래시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안정된 수출 거래를 위해 이뤄지는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은 선정된 업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단기수출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등 다양한 상품으로 보험료를 지원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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