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인터넷 해외마케팅·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 오는 18일까지 참가업체 모집해 사업비 지원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여건 조성을 위해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수출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역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바이어를 발굴해 업체와 연결시켜 주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가 업무대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선정된 업체는 시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받게 된다.

또 수출거래시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안정된 수출 거래를 위해 이뤄지는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은 선정된 업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단기수출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등 다양한 상품으로 보험료를 지원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8)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