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감사원은 제1 사무차장에 왕정홍 기획조정실장을 추천하는 등 고위감사공무원 ‘가’급(1급) 4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용제청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공직감찰본부장에는 김일태 감사원 사회·문화감사국장이, 기획조정실장에는 문호승 감사연구원장이, 감사교육원장에는 김상윤 재정·경제감사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감사원은 대통령의 재가가 나오는 대로 이들을 임명하고 실·국장급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