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특허 등록 소식에 네티즌 '관심 집중'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황우석 박사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특허 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정말이면 대박이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황우석주 인기 높아지겠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대단하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미국 특허청은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 재직 시절 만든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특허 등록했다.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와 그 제조방법 등이 특허의 주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발명자로 황우석 박사와 함께 이병천, 서울대 교수, 강성근 전 서울대 조교수, 류영준 강원대 교수,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등 15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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