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러시아 안젤리나 골리코바 선수와 경쟁을 펼쳤다.
6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현영은 100m 구간을 10초72로 기록했으며, 38초82의 결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앞서 1차에서 38초93을 기록한 김현영은 최종 77초75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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