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한국 지사장 지챈)가 오는 5월초 황금 연휴 기간에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을 출발해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44만원(세금 별도)부터 제공된다.
객실, 선상 내 모든 식사와 시설, 오락, 여흥 프로그램이 포함된 가격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관광주간 (5월 1-11일)에 포함되는 연휴기간은 주말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이 들어있는 5월 3일에서 6일까지 총 4일이다.
여기에 하루 휴가를 내면 크루즈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도쿄까지 두루 여행할 수 있는 것.
이번 일정은 5월 2일 오후 부산항을 출발, 3일 후쿠오카 하카타에 기항하며 4일 나가사키, 6일 도쿄 요코하마 항에 도착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이번에 기획한 4박 5일짜리 일본 크루즈 여행은 각 기항지마다 최대한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02)3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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