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영동 내일까지 폭설…서울 예년과 비슷, 낮 최고기온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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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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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내일까지 폭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홍종선 기자 = 12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다. 오전에는 약하게 내리다가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폭설로 고생 중인 영동 지역에는 내일까지 폭설이 이어진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내륙지방은 오늘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분간 맑고 크게 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겠다.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영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15cm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서울은 영하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다.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5도로 예상된다. 청주와 대전 7도, 대구 6도, 부산은 7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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