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은 11일 이민정과 주상욱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극 중 차정우(주상욱)와 나애라(이민정)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행복한 모습이다.
과거 회상 장면으로 등장할 결혼식을 위해 두 사람은 실제 결혼식과 똑같은 과정을 하나하나 촬영하며 오랜 시간 주인공들의 행복했던 시절을 재현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속 이민정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상욱은 순박했던 고시생 시절이었던 만큼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 주상욱 결혼식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주상욱 결혼식 장면, 잘 어울린다", "이민정 주상욱 결혼식 장면, 이병헌이 질투하겠네", "이민정 주상욱 결혼식 장면,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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